[스한:BOX] '프레디의 피자가게' 일주일째 1위…누적 37만 관객 동원

조은애 기자 2023. 11. 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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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일주일째 흥행 1위를 달렸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전날 1만537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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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일주일째 흥행 1위를 달렸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전날 1만537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만4282명이다.

이로써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해외 반응 역시 뜨겁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2억 7184만 720달러를 기록하면서 '더 넌2'의 월드 와이드 수익 2억 6806만 7073달러를 뛰어넘고 올해 개봉한 공포영화 흥행 1위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20일 현지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헝거게임'의 프리퀄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로 같은 날 1만1397명, 누적 14만3030명을 동원했다. 박서준의 할리우드 데뷔작 '더 마블스'는 하루 1만1312명, 누적 65만1705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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