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다놀자 예술학교 운영 종료

하인규 기자 2023. 11. 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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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공모사업으로 4회에 걸쳐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다놀자 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6일 연극관람 및 극단체험(1회차)을 시작으로, 9월23일 뮤지컬 관람 및 체험(2회차), 10월21일 클래식 공연 관람 악기체험(3회차), 이달 18일 예술공방 체험(4회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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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관람 극단체험, 뮤지컬 관람 및 체험, 클래식 공연관람 및 악기체험, 예술공방체험
뮤지컬 체험 관람 및 체험 (사진=구리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공모사업으로 4회에 걸쳐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다놀자 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6일 연극관람 및 극단체험(1회차)을 시작으로, 9월23일 뮤지컬 관람 및 체험(2회차), 10월21일 클래식 공연 관람 악기체험(3회차), 이달 18일 예술공방 체험(4회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은 연극과 뮤지컬 관람에 이어 극단에서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배우와 같이 연극하는 체험을 했다.


또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고, 기타와 우쿠렐레 등 다양한 악기를 체험하며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도예공방 꽃그릇 만들기 체험(사진=구리시청)

예술공방을 통해 각자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발휘해 도자기 그릇을 직접 만들고, 남기고 싶은 문구도 기록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작품을 마무리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예술관련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진로탐색을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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