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아들 낳기 전 눈물…부담감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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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 출산 전 부담감에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아들 준범이와 함께 부모님의 집을 찾은 제이쓴이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쓴은 아버지에게 "솔직히 방송 보고 어땠냐"고 질문했고, 제이쓴의 아버지는 "되게 감동했다"며 "네가 결혼 전에는 아기 싫다고 하더니, 자기 아들 낳으니까 팔불출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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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 출산 전 부담감에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아들 준범이와 함께 부모님의 집을 찾은 제이쓴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의 어머니는 "방송에서 너 우는 거 보고 찡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이쓴은 앞서 자신이 어린 시절 일 때문에 육아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해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제이쓴은 아버지에게 "솔직히 방송 보고 어땠냐"고 질문했고, 제이쓴의 아버지는 "되게 감동했다"며 "네가 결혼 전에는 아기 싫다고 하더니, 자기 아들 낳으니까 팔불출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이 낳기 전에 아빠한테 전화해서 운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밀려와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울었다. 아빠도 듣고만 있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알지 못했던 제이쓴의 어머니는 깜짝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은 자신의 눈물을 비밀로 해준 아버지에게 "의리 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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