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호텔리어 꿈꾸다 폴 포츠 보고 감격해 성악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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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이 폴 포츠와 듀엣 무대를 펼쳤다.
21일 밤 10시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이하 '장미단2') 32회에서는 세계적인 성악가 폴 포츠가 손태진의 꿈 파트너로 등장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손태진은 "15년 차 성악가, 8년 차 크로스오버 가수, 1년 차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다"라고 운을 떼며 "호텔리어가 꿈이었던 2007년 폴 포츠가 나오는 방송을 보고 설명하기 힘든 감격을 받았다"는 고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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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밤 10시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이하 ‘장미단2’) 32회에서는 세계적인 성악가 폴 포츠가 손태진의 꿈 파트너로 등장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폴 포츠는 ‘네순 도르마’로 현장을 장악한 후 손태진과 나란히 섰고, 손태진에 대한 첫인상을 “대박”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손태진은 “15년 차 성악가, 8년 차 크로스오버 가수, 1년 차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다”라고 운을 떼며 “호텔리어가 꿈이었던 2007년 폴 포츠가 나오는 방송을 보고 설명하기 힘든 감격을 받았다”는 고백을 전했다.
이어 “이날이 올 거라 상상도 못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자신은 베이스, 폴 포츠는 테너가 돼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를 열창, 폴 포츠가 나타났던 2007년의 감동을 다시금 일으켰다. 손태진은 “성악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불렀는데 또 부르게 되니 뜨겁게 올라온다”고 울컥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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