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네컷' 영국 1호점, 찰스 3세 국왕도 '기웃'…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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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영국 내 최대 한인타운인 뉴몰든에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인생네컷' 스튜디오에 방문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은 인생네컷 영국 1호점인 뉴몰든점에 방문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소호, 웨스트필드몰, 리버풀스트리트 등 5개 매장을 추가로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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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장은 6개월 안에 손익분기점 달성…현지 반응 뜨겁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영국 내 최대 한인타운인 뉴몰든에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인생네컷' 스튜디오에 방문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찰스 3세 국왕은 영국에서 유행 중인 한국 음식과 문화를 보기 위해 뉴몰든을 방문했습니다.
인생네컷 운영사인 엘케이벤쳐스 관계자는 "찰스 3세가 뉴몰든에 왔을 때 젊은이들이 길게 줄을 선 걸 보고 호기심에 인생네컷 매장에 들어갔다고 한다"며 "직접 스티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매장에 있던 영국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며 인생네컷 기계 작동법 등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은 인생네컷 영국 1호점인 뉴몰든점에 방문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소호, 웨스트필드몰, 리버풀스트리트 등 5개 매장을 추가로 열었습니다.
특히 소호점은 월 매출 1억 원을 기록하며 인생네컷의 주요한 글로벌 매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엘케이벤쳐스 관계자는 "해외 매장은 6개월 안에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할 만큼 현지 반응이 뜨겁다"며 "인생네컷이 'K컬처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생네컷 앱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해 '글로벌 포토 라이프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생네컷은 현재 국내 국내 셀프 포토 스튜디오 업계를 선도하며 국내를 넘어 영국, 뉴질랜드, 대만, 베트남, 일본 등 해외 16개국, 161개 매장을 열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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