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마이 데몬’ 특별출연, 딸바보 김유정 아빠 된다

박수인 2023. 11. 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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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재가 '마이 데몬'에 특별 출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로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할 가운데, 김영재는 도도희(김유정 분)의 아버지이자 과거 미래전자의 사장 도희 부 역으로 전개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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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영재가 '마이 데몬'에 특별 출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로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할 가운데, 김영재는 도도희(김유정 분)의 아버지이자 과거 미래전자의 사장 도희 부 역으로 전개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김영재가 맡은 도희 부는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이자 가족애가 넘치는 인물. 특히 세상에서 하나뿐인 도도희와 함께 있으면 딸밖에 모르는 다정다감한 딸바보로 변신, 짜릿한 재미로 가득 찬 이야기에 훈훈함 한 스푼을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중인 김영재. 매번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대중의 눈과 귀,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그가 '마이 데몬'에서 선보일 색다른 변신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마이 데몬'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UL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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