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안군과 공동발전 도모 자매결연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21일 곤지암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행정, 농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추진하고, '신안군의 명예섬 공유 및 관광지 할인 혜택' 등 상호 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방세환)가 21일 곤지암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박우량 군수,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및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소개,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교환, 기념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행정, 농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추진하고, ‘신안군의 명예섬 공유 및 관광지 할인 혜택’ 등 상호 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000여개의 섬을 비롯한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진 신안군은 광주시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공통점이 있어 앞으로 공동의 관광자원 발굴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방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양 도시는 서로를 미래의 동반자로 여기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호 교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터질게 터졌다” 유명 여배우 남자로 시작된 잔혹한 몰락 ‘일파 만파’
- 엄정화 "방시혁과 '우리결혼했어요' 출연 거절 너무 후회"
- “그 돈 언제 다 써요?” 난리난 청년, 이 수익 실화?…얼마나 떼돈 벌길래
- 뮤지컬 흉기난동 타깃은 박은태였다…"규현 큰 용기에 깊은 감사"
-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인생네컷 찍으려고 기웃거리는 이 분, 설마?
- 보기만 해도 법적 처벌 가능…고려대, '성관계 영상'에 발칵
- “저도 귀한 딸이에요”…교사에게 대드는 여고생, 알고 보니
- 유열 맞아?…몰라보게 야윈 모습, ‘폐섬유증’ 뭐길래
- 차은우 홍콩 갔다..아침에 빛난 ‘남신 비주얼’
- 돌싱 남녀들이 결혼생활 중 듣고 싶은 말?…男은 ‘당신 최고’, 女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