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의 피자가게’ 1위...‘서울의 봄’ 출격[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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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일주일간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킨 가운데 국내 신상 '서울의 봄'이 출격한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감독 엠마 타미)는 전날 1만 537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만 370명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같은 날 1만 139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4만 3030명이다.
'더 마블스'는 1만 131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약 65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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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감독 엠마 타미)는 전날 1만 537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만 370명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미국에선 작은 규모인 2000만 달러로 만든 작품은 북미 뿐만 아니라 그 외 나라에서 기대 이상의 흥미를 끌며 흥행 순항 중이다.
2위는 ‘헝거게임: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다. 같은 날 1만 139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4만 3030명이다.
‘더 마블스’는 1만 131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약 65만명이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로 사실상 100만 돌파도 어려워 보인다. 진정 마블의 추락.
오전 8시 2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이날 개봉한 ‘서울의 봄’(53.2%), ‘싱글 인 서울’(7.7%), ‘괴물’(3.7%)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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