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대길이 장혁, 한밤에 홀로 꼬치 뜯어 먹어…'2남1녀' 기러기 아빠, 영어 공부에 진심

이정혁 2023. 11. 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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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1녀' 기러기 아빠 장혁이 데뷔 26년 만에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이날 기상과 동시에 이부자리를 정리하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낸 장혁은 오래전부터 수집한 DVD와 피규어 등으로 가득 찬 장식장을 공개한다.

"가족들은 해외에 나가서 거기서 거주하면서 공부하고"라고 홀로사는 일상을 공개한 장혁은 차 안에서도 영어 인터뷰를 듣고 따라 하고, 영어 선생님과 1대 1 수업은 물론, 매일 영어 숙제를 할 정도로 영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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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KBS2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2남1녀' 기러기 아빠 장혁이 데뷔 26년 만에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벽을 가득 채운 DVD 장 옆에서 한밤에 홀로 꼬치를 뜯어먹는 모습 등 의외의 모습도 공개한다.

11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배우 장혁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이날 기상과 동시에 이부자리를 정리하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낸 장혁은 오래전부터 수집한 DVD와 피규어 등으로 가득 찬 장식장을 공개한다.

"가족들은 해외에 나가서 거기서 거주하면서 공부하고"라고 홀로사는 일상을 공개한 장혁은 차 안에서도 영어 인터뷰를 듣고 따라 하고, 영어 선생님과 1대 1 수업은 물론, 매일 영어 숙제를 할 정도로 영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장혁은 영어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를 공개하고 의외의 영어 실력으로 웃음까지 자아낼 예정이다.

사진 출처=KBS2

평소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장혁은 "실제로 식탐이 없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어죽을 먹기 위해 홀로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가고 직접 대기 명단 작성 및 웨이팅까지 하며 어죽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어죽 먹는 꿀팁을 공개하며 '추노' 대길이를 연상시키는 먹방을 선보이는 등 언행 불일치 면모로 폭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은 "그간 어디서도 보기 어려웠던 장혁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장혁이 아닌 인간 장혁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2일 오후 9시 45분 방송.

한편 장혁은 지난 2008년 6월 무용수로 활동하던 2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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