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수능 끝낸 고3 학생에 부산에서 통일 체험교육
최재훈 2023. 11. 22. 08:25
[KBS 부산]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통일·안보 의식을 높이는 '통일현장 체험교육'을 부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일현장 체험교육은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에 부산·거제 지역에서 모두 네 번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엽니다.
참가 학생들은 6·25전쟁 최후 보루였던 부산에서 UN평화공원과 임시수도기념관을 방문하고, 거제에서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을 찾아갑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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