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고추" 김민준, 처남 지드래곤 '3번째 음성'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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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48)이 처남인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손발톱 정밀 감정 결과 마약류에 대한 음성 반응이 나오자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음성고추'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지드래곤의 음성 판정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의 친누나인 패션 디자이너 권다미도 이날 소셜미디어에 지드래곤의 마약 음성 결과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아이고, 할 말 하고 싶지만 입다물(입 다물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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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배우 김민준(48)이 처남인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손발톱 정밀 감정 결과 마약류에 대한 음성 반응이 나오자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김민준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빨간 고추 사진과 함께 "그렇군요"라는 멘트의 게시글을 올렸다. '음성고추'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지드래곤의 음성 판정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의 친누나인 패션 디자이너 권다미도 이날 소셜미디어에 지드래곤의 마약 음성 결과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아이고, 할 말 하고 싶지만 입다물(입 다물다)"이라고 했다.
두 사람의 공개 지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권다미는 지난 10일 권다미는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며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에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김민준은 지난 14일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패션브랜드의 상징인 데이지를 활용한 지드래곤 지지 필터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를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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