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오타니, 올해 경제효과 440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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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29)의 올해 경제효과가 약 504억엔(한화 4408억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야모토 가츠히로 간사이대 명예교수는 오타니의 올해 경제효과가 약 504억엔이라고 발표했고, 2024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을 경우 약 644억엔(5632억원), LA 에인절스에 잔류할 경우는 약 500억엔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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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29)의 올해 경제효과가 약 504억엔(한화 4408억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야모토 가츠히로 간사이대 명예교수는 오타니의 올해 경제효과가 약 504억엔이라고 발표했고, 2024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을 경우 약 644억엔(5632억원), LA 에인절스에 잔류할 경우는 약 500억엔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오타니가 처음 MVP를 획득한 2021년의 경제 효과는 약 457억엔, 2022년은 240억엔으로 추정했다.
일본의 우승으로 끝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의 경제 효과는 약 654억엔이라고 밝혔다.
미야모토 교수는 인기가 높은 다저스로 이적할 경우 메이저리그 중계권 수입은 12억엔 증가한 약 81억엔으로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으로부터의 응원 투어도 18억엔 증가한 약 30억엔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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