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 옹성우, 풋풋한 비주얼

류예지 2023. 11. 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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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옹성우가 웃음을 부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2일 JTBC 주말극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대 형사로 마약 소탕 작전을 행하고 있는 강희식 역으로 분한 옹성우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마약 수사의 마무리를 향해가는 강희식으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옹성우는 일명 '순식 커플'로 불리는 강희식과 강남순의 풋풋하고 설레는 핑크빛 분위기를 통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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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옹성우가 웃음을 부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2일 JTBC 주말극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대 형사로 마약 소탕 작전을 행하고 있는 강희식 역으로 분한 옹성우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초롱초롱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미소를 부르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그는 양손을 쥐고 손 마이크를 만들어낸 후 리포트 흉내를 내며 환한 미소와 함께 '큐티 희식'으로 변신, 현장 분위기를 밝게 북돋웠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옹성우가 보인다. 그는 다음 신에 대한 피드백을 진지한 모습으로 경청하는 등 캐릭터에 깊게 몰입한 모습.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옹성우의 반전 매력은 보는 이들에게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만들고 있다. 

옹성우는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마약 수사의 마무리를 향해가는 강희식으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이유미(강남순)를 향한 사랑과 변우석(류시오)을 향한 적대감을 오가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표현하고 있다. 

26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힘쎈여자 강남순'은 방영 초부터 종영까지 높은 관심도와 흥미를 이어나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옹성우는 일명 '순식 커플'로 불리는 강희식과 강남순의 풋풋하고 설레는 핑크빛 분위기를 통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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