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故 김영삼 전 대통령 8주기 추모식…국립현충원에서 엄수

정다진 2023. 11. 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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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 8주기 추모식이 오늘(22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됩니다.

오늘(22일) 추모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유의동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올해 대통령비서실에서는 이진복 정무수석이 추모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손자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유족이 추모객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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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 / 사진 = MBN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 8주기 추모식이 오늘(22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됩니다.

오늘(22일) 추모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유의동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인요한 혁신위원장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지난해 YS 서거 7주기를 맞아 현충원 묘역을 별도 참배했습니다.

올해 대통령비서실에서는 이진복 정무수석이 추모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노갑·김덕룡·김무성·정대철·정병국·한광옥 전 의원 등 옛 동교동·상도동계 원로들도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손자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유족이 추모객을 맞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최근 대통령실을 떠났습니다.

참석자들은 현충관에서 예정된 추모식 후 묘역으로 이동해 헌화합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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