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완승' 월드컵 예선 중국전 생중계 시청률 총합 23.3%

장아름 기자 2023. 11. 22.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 대 중국의 생중계 시청률이 총합 23.3%를 달성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30분부터 진행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한국과 중국 경기 생중계는 KBS 2TV 12.0%(이하 전국 기준), SBS 11.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3.11.21/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 대 중국의 생중계 시청률이 총합 23.3%를 달성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30분부터 진행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한국과 중국 경기 생중계는 KBS 2TV 12.0%(이하 전국 기준), SBS 11.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KBS 2TV와 SBS의 생중계 시청률 총합계가 23.3%까지 오르면서 월드컵 예선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KBS 2TV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가, SBS는 하석주 장지현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각각 활약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중국에서 열린 경기에서 중국에 3-0으로 승리했다. 전반 손흥민의 멀티골과 후반 정승현의 추가골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축구 생중계로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결방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