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벨 “언젠가 父 심신 노래 쓰는 날 오지 않겠나”[스타화보]

김명미 2023. 11. 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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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앳스타일과 함께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면모를 가득 뿜어내며 신인답지 않은 포스를 과시했다.

벌써부터 데뷔 N년차 포스가 느껴진다는 평을 받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는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의 원천에 대해 "실력에서 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퍼포먼스, 작곡, 보컬, 무대매너 등 '육각형 아이돌' 넷이 뭉친 그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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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제공
앳스타일 제공
앳스타일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앳스타일과 함께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면모를 가득 뿜어내며 신인답지 않은 포스를 과시했다.

K팝 어벤저스 팀의 등장이다. 첫 앨범부터 네 멤버의 솔로곡을 싣는 파격 시도를 펼치는가 하면, 목표에 대해 ‘코첼라 무대’ ‘빌보드 차트 입성’이라 당당히 밝히는 이 그룹의 포부가 예사롭지 않다.

벌써부터 데뷔 N년차 포스가 느껴진다는 평을 받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는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의 원천에 대해 “실력에서 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퍼포먼스, 작곡, 보컬, 무대매너 등 ‘육각형 아이돌’ 넷이 뭉친 그룹”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한 팀이 됐을 때 “‘K팝 어벤저스 팀이 되겠구나’ 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Born to be XX’로 컴백해 또 한 번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 이들은 이번 앨범 킬링 포인트에 대해 “칼군무 공식을 깬 힙합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인데, 이렇게 찐으로 힙합을 보여주는 걸그룹은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원조 미남가수 심신의 딸로 알려진 벨은 “아버지가 항상 멋지다고 응원해 주시곤 한다”며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그는 “내 노래 좀 써달라고도 자주 말씀하신다. 아직 제가 아버지 노래를 써드릴 만한 레벨을 아니지만, 언젠가 그런 날이 오지 오지 않겠나”라고 전하며 웃었다.

한편 데뷔 4개월 만에 전 세계 K팝 팬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괴물 신인’ 키스오브라이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2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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