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페디 찾는 한국, 대만프로야구 투수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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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페디(30·미국)는 NC다이노스 소속으로 ▲최다승 ▲최저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 ▲수비상을 휩쓴 2023 한국프로야구 넘버원 피처다.
'풀카운트'는 "유행하는 구종인 '스위퍼'를 잘 다루는 왼손 투수"라는 것을 에릭 스타우트가 2024년 어느 구단과 계약할지에 대해 한국·미국·일본 프로야구의 관심을 동시에 받는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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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페디(30·미국)는 NC다이노스 소속으로 ▲최다승 ▲최저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 ▲수비상을 휩쓴 2023 한국프로야구 넘버원 피처다.
한국에는 오타니 쇼헤이(29·일본)가 구사하여 유명해진 ‘스위퍼’라는 구질은 에릭 페디가 KBO리그 최고 투수로 올라선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안우진(24·키움 히어로즈) 문동주(20·한화 이글스) 등 차세대 스타들 또한 따라 배웠을 정도다.
일간지 ‘뉴욕포스트’ 존 헤이먼 기자는 11월21일(한국시간) “에릭 스타우트를 놓고 한국프로야구-미국 메이저리그(MLB)-일본프로야구(NPB)가 쟁탈전을 벌이며 경쟁하는 구도가 전개되고 있다”는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에릭 스타우트는 올해 대만프로야구 68⅔이닝에서 ▲스위퍼 47.3% ▲패스트볼 34.9% ▲체인지업 12.2% ▲커브 5.6%를 기록했다. KBO리그 팀들이 관심을 보일만한 투구 구종 비율이다.
일본야구 전문매체 ‘풀카운트’ 역시 “도미니카 윈터 리그를 제외하면 첫 외국 시즌인데도 ▲탈삼진 79 ▲볼넷 13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063으로 안정적이었다”며 에릭 스타우트 CPBL 기록에 주목했다.
‘풀카운트’는 “유행하는 구종인 ‘스위퍼’를 잘 다루는 왼손 투수”라는 것을 에릭 스타우트가 2024년 어느 구단과 계약할지에 대해 한국·미국·일본 프로야구의 관심을 동시에 받는 이유로 꼽았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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