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프레디의 피자가게'→4위 '그대들은'…모두 일일관객수 1만명대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스오피스 1위부터 4위까지 작품들이 모두 1만명대의 일일관객수를 기록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지난 21일 787개 스크린에서 1만53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7만428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하지만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박스오피스 1위임에도 일일관객수가 1만명대에 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박스오피스 1위부터 4위까지 작품들이 모두 1만명대의 일일관객수를 기록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지난 21일 787개 스크린에서 1만53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7만428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영화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등 호러 영화로 유명한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작품이며 2014년 출시된 게임의 설정을 모티브로 영화화했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박스오피스 1위임에도 일일관객수가 1만명대에 그쳤다.
2위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로 이날 793개 스크린에서 1만1397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14만303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4위였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 '더 마블스'는 3위로 순위가 한단계 상승했다. 이날 788개 스크린에서 1만13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5만1705명을 나타냈다.
4위는 지난달 25일 개봉해 장기 흥행 중인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는 어떻게 살 것인가'로, 이날 647개 스크린에서 1만85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190만3093명을 나타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하다 얼굴 가린 커플, CCTV 다 찍혔다…가게 폐업"
- "트리플스타, 다른 남성과 잠자리 요구했다" 전처 주장 논란
-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최소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넘을 듯"
- "제시, 남자 때문에 한 방에 훅간다"…4년 전 사주풀이 재조명
- "5초만 만져보자는데, 싫다잖아 XX"…KTX 여승무원에 폭언 쏟은 노인
- "예약한 기억 없다"…고깃집 40인분 '노쇼' 군청, 녹취록에도 '발뺌'
- '이혼' 서유리 엄마 "처음부터 최병길 마음에 안 들었다…내 딸 불쌍해"
- BTS 진 "축의금, 그냥 아는 사이엔 5만원…친한 친구여도 30만원은 많다"
- "3주 일한 샐러드 가게 40대 알바생…'1분 거리' 같은 업종 차렸다" 분통
- 얼굴 가리고 무인점포 턴 여자들…"1년째 못 잡아, 폐업 준비"[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