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엔비디아·MS·구글·테슬라·GM·BYD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AI 대장주 돌풍 '엔비디아·MS·구글'

글로벌 1위 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이 조금 전 나왔습니다. 올들어 200% 넘는 주가 상승세로 증시를 견인했다는 점에서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은 증시 전반의 투심에 또다시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이번 실적 분석해 보고 위기의 오픈AI 현재 상황까지 차례로 들여다보겠습니다. 박사님, 3분기 실적 어떻게 보셨습니까? 
- 엔비디아 3분기 매출 181억 달러…시장 예상치 상회
- 매출·주당순익 예상 상회했으나 시간외거래서 하락
- 3분기 매출 3배 폭증했지만 대중 규제로 타격 우려
-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5년 전망' 중요
- 2025년은 엔비디아 칩 구매자들의 재구매 여부 가늠
- 월가 "2025년 실적에 대해서 가늠하기는 어려울 것"
- 데이터센터 매출 감소 가능…"수요 실제보다 과도"
- 美, 대중 AI 칩 수출 규제 확대…엔비디아의 대안은
- 강력한 수요 감안, 대중 수출 규제 영향 '제한적'
- 수출 규제 피해 中 수출용 반도체 3종 출시 가능성
- 中 수출용 AI 칩 관련 정보 공개할지 中 대안 주시
- 자체 AI 칩 개발한 MS, 엔비디아 수요 타격 입을까
- 엔비디아 추격하는 2위 AMD, MS와 협력 확대 주목
- 올트먼 해고 후폭풍…"오픈AI 해체 수순 밟을 수도"
- AI 발전사에 중대 사건으로 기록될 사흘간의 쿠데타
- 오픈AI 직원 90% 이사진·임시 CEO 사퇴 요구
- 오픈AI 직원들 "MS 새 AI 자회사로 이직할 것" 으름장
- 실리콘밸리 기업가들 올트먼 빈자리 대신하기 꺼려
- 고객사 이탈 움직임도…투자자 "이사회 상대 소송"
- 올트먼 영입한 MS '반사이익'…AI 경쟁력 확보 가능
- '무혈입성'한 MS…올트먼·오픈AI 핵심 인력 흡수
- 뉴욕타임스 "구글·메타, 올트먼 뛰는 MS와 경쟁"
- 올트먼 사태 주동자 수츠케버, '후회' 글 올려 주목
- 수츠케버 "이사회 결정에 참여한 것을 깊게 후회한다"
- 올트먼-수츠케버 AI 철학 갈등으로 해고 사태 야기
- 외신들 "수츠케버가 왜 입장 변했는지 불분명" 보도
- 수츠케버, 1986년 러시아 출생…이스라엘로 이사
- 2002년 가족과 캐나다로 이주…토론토대 수학 학사
- AI 대부 밑에서 수학…머스크 설득에 오픈AI 합류
- 올트먼 복귀 가능성도…오픈AI 투자사-MS 비밀협상
- 나델라 "올트먼이 어디에 속하든 협력 이어갈 것"
- 복귀 조건으로 이사회 사임·거버넌스 개편 등 논의
- 최대 주주 MS 나델라 CEO "오픈AI 지배구조 바뀌어야"
- 올트먼 해임 사태 후 사티아 나델라 CEO 인터뷰 진행
- 수백 명 직원들 잔류 혹은 MS 합류 "모두 열려있어"
- 구글이 투자한 앤스로픽도 쿠데타?…"가능성 희박"
- 오픈AI 지배구조 특이…지분 없는 이사회가 '전권' 가져
- 비영리 단체로 출범한 오픈AI, 자회사로 영리법인 설립
- MS-벤처캐피털 보유 지분은 자회사인 영리법인 지분
- 오픈AI 의사결정은 비영리법인의 이사회 통제 받아
- 에멧 시어 CEO 입지도 위태…직원간담회 극소수만 참석
- 에멧 시어 "오픈 AI CEO 권유 받아…고민 끝에 수락"
- 임시 CEO 시어…"실리콘밸리 고위 인사가 강력 추천"
- 시어, 비디어 게임 방송 플랫폼 트위치 공동창업자
-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선두…2014년 아마존에 매각

◇ 머스크 CEO 정직 '테슬라·GM·BYD'

다음은 테슬라 소식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반유대주의에 동조하는 글을 올렸다가 곤경에 처했다는 얘기, 최근 전해드렸는데요. 사태가 점점 번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주들까지 머스크 견제에 나섰다는데, 머스크 리스크, 두 번째 소식으로 살펴보죠. 박사님, 머스크를 두 달간 정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요?
- 반유대주의 논란…테슬라 주주들 "머스크 정직시켜라"
- 머스크 CEO의 '반유대주의 동조' 댓글 문제 삼아
- 테슬라 주식 1만 6000주 보유한 투자사 브라크먼 회장
- 브라크먼 회장 "유명 CEO가 증오 확산시켜" 성명
-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 "이사회, 행동할 책임 있어"
- 머스크 반유대주의 동조 논란에…디즈니 등 광고 중단
- 머스크 "반유대주의적이란 기사 多…진실과 거리 멀다"
- 머스크, "나치즘 게시물 옆 광고 배치" 단체에 소송
- 미디어 감시단체 '미디어 매터스' 보고서에 문제 제기
- 머스크 게시 글…"미디어 매터스는 진정한 악" 비난
- 테슬라 협력사 사버린 GM…기가캐스팅 업체 TEI 인수
- 기가캐스팅, 용접 대신 차체 통째로 찍어내 비용 절감
- TEI, 테슬라의 디자인·사양 빠르게 구현하는데 일조
- GM "혁신 포트폴리오 강화, 캐스팅 기술 접근"
- 도요타·포드·현대차도 기가캐스팅 유사한 공정 도입 추진
- 테슬라, 英·獨·日 기가캐스팅 업체와 협력 강화
- "머스크, 사이버트럭 계획 접어야"…테슬라 목표가 하향
- 제프리스, 테슬라 투자의견 보유·목표주가 210달러
- 사이버트럭 출시가 테슬라 주가에 오히려 악재될 것
- "2024년은 테슬라에게 '잃어버린 해'가 될 것"
- 성장 둔화 불가피, 사이버트럭 투입 시간·비용 아껴야
- 앞서 머스크도 "사이버트럭으로 스스로 무덤을 팠다"
- 라이센스·소프트웨어 등으로 사업 방향성 확장 필요
- 인도, 테슬라 공장 유치 위해 전기차 관세 인하 검토
- 전기차 4만 달러 미만 70% 관세, 이상은 100%
- "한시적인 조항으로 고려 중…아직 최종합의 아냐"
- 테슬라 경잉진, 인도 정부 관리들 최소 3번 만나
- 모디 인도 총리, 지난 6월 방미 당시 머스크 만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