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한낮에 포근, 기온 일교차 커…동해안 건조
정희지 2023. 11. 22. 07:56
오늘은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진 곳이 있지만,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특히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20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와 추워집니다.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목요일보다 10도 이상 뚝 떨어지겠고요.
낮에도 2도에 머물겠습니다.
이후 주말 동안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현재 전남과 경남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고요.
수도권과 충청 지방은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도, 청주가 1.8도, 창원은 6.1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대구 17도, 광주가 18도, 부산은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북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에는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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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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