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설' 낮 동안 온화, 큰 일교차 조심‥강원 산지 바람 강해져
금채림 캐스터 2023. 11. 22. 07:55
[뉴스투데이]
겨울의 두 번째 절기인 소설이지만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온화함이 감돌 텐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14도, 경주 20도로 예년 기온을 4~6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여전히 크게 벌어지니까요.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특히 강원 산지는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츰 흐려지겠고요.
늦은 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도, 대구 2.4도, 광주 4.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와 전북 지역에 한때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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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587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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