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루마 월드 투어‥7년 만의 서울 콘서트도
한유진 리포터 2023. 11. 22. 07:40
[뉴스투데이]
올해로 데뷔 22주년을 맞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아시아와 유럽 등 월드 투어에 나섭니다.
호주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홍콩, 프랑스, 영국 등에서 공연을 펼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내년 1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앨범 '논엘라 피네'의 수록곡을 첼로 협주로 선보이고요.
'Kiss The Rain' 등 기존 대표곡들도 새로운 편곡으로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 2001년 앨범 '러브 신'으로 데뷔한 이루마는 드라마 '겨울연가' OST인 'When the love falls'로 큰 인기를 얻었고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더 베스트 레미니센트'는 역주행에 성공해 미국 빌보드 클래식 앨범 차트에서 23주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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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586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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