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완전체'로 전세계에 생중계돼…재계약설에 힘 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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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완전체가 뭉쳤다.
"전세계에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온 블랙핑크 제니 지수 리사 로제에게 박수를 보낸다. (it is especially inspiring to see korea´s younger generation embrace the cause. i applaud jennie, jisoo, lisa and rose, better known collectively as blackpink, for their role in bringing the message of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to a global audience as ambassadors...)"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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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블랙핑크 완전체가 뭉쳤다. 완전체 계약설에 힘을 실는 장면이다.
22일 영국 버킹엄 궁전에 모습을 드러낸 로제 리사 제니 지수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전세계 방송됐다.
이들의 나들이는 영국을 국빈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 환영 만찬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를 받으면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만찬에서 영국 찰스 3세 국왕은 특별히 블랙핑크 멤버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해가면서 감사를 표했다. "전세계에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온 블랙핑크 제니 지수 리사 로제에게 박수를 보낸다. (it is especially inspiring to see korea´s younger generation embrace the cause. i applaud jennie, jisoo, lisa and rose, better known collectively as blackpink, for their role in bringing the message of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to a global audience as ambassadors...)"라고 했다.
지난 8월 서울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각자 활동을 해온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 제니는 흰색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고, 리사는 옥빛 화려한 레이스 디테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톤 드레스의 로제와 지수도 더할나위 없이 밝은 표정. 모두 내로라하는 럭셔리 브랜드 모델인 이들은 이날 각자 자신의 브랜드 액세서리 등으로 또한번 시선을 모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그룹 단위의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협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데뷔, 올해 활동한 지 7년이 지난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놓고 협의 중으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톱 K팝 투어'의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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