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치] 댄 아이브스 "오픈AI, 명목상 회사에 가까워"

■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월가에서 베테랑 기술주 애널리스트로 알려진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아이브스는 이제 오픈AI는 이름뿐인 껍데기 회사 즉, 페이퍼 컴퍼니라고 지적했는데요.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승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 여기에 다른 AI 관련 기업들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시기입니다. 

결과가 어떻든 마이크로소프트에는 긍정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한데요. 

그럼 오늘(22일)도 글로벌 리치와 함께 부자 되는 투자 전략 세워 보시죠.

[댄 아이브스 /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 : 이제 오픈AI는 사실상 이름뿐인 껍데기 회사입니다. 모두가 마이크소프트로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금요일에 이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오픈AI의 이사회가 체커를 하는 8살짜리 아이들 같았다면 사티아 나델라는 그들을 쉽게 이긴 그랜드 마스터 체스 선수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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