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인질 협상 타결 임박‥곧 일부 데려올 것"
오유림 2023. 11. 22. 07:25
[뉴스투데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협상이 타결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펜타닐 대책회의에서 "우리는 곧 인질 일부를 집으로 데려올 수 있다"며 "세부 내용을 말하고 싶진 않지만 상황이 좋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CNN 등은, 하마스가 지난달 7일 이스라엘에서 납치한 인질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등 50명을 석방하는 대신, 이스라엘이 4∼5일간 교전을 중단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타결이 임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유림 기자(yro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5860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