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수석대표, 북한 도발 규탄‥"기만적 발사에 깊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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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이후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유선 협의를 갖고 북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정 박 미국 대북특별부대표와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유선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의 이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하며 "북한이 도발을 거듭할수록 한미일의 대북 공조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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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이후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유선 협의를 갖고 북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정 박 미국 대북특별부대표와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유선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3국은 "북한이 예고한 발사 기간을 한 시간 이상 앞두고 기만적 발사를 감행함으로써 이번에도 항공기와 선박들의 안전을 중대하게 위협했다"고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의 이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하며 "북한이 도발을 거듭할수록 한미일의 대북 공조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585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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