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음성' 지드래곤 "명예훼손·모욕 등 법적 대응, 합의·선처 없다"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지드래곤 측은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을 비롯해 권지용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2일 오전 지드래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퍼 김수현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권지용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측은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을 비롯해 권지용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당시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데 이어 2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검사 결과 모발·손발톱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지드래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구치소 동기, 전청조는 위아래 다 여자"
- '노출 중독' 브리트니 스피어스 無모자이크 누드 논란 [TD할리웃]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