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원시림서 두께 5m 거대한 측백나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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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거대한 미국측백나무(적삼목Red Cedar)가 발견됐다.
크기로는 캐나다에서 6번째로 큰 나무다.
사진작가 티제이 와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 과 <캐나다왕립지리학회> 합동 원정대를 이끌고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클래요쿼트사운드 지방의 원시림을 탐험하던 중에 이 나무를 발견하게 됐다. 캐나다왕립지리학회> 내셔널지오그래픽>
실제로 캐나다에선 무분별한 원시림 벌목이 큰 사회문제가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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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거대한 미국측백나무(적삼목Red Cedar)가 발견됐다. 높이가 46m, 폭(두께)이 5m 이상이다. 수령은 1,000년 정도로 추정됐다. 거대한 크기 때문에 '벽The Wall'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로는 캐나다에서 6번째로 큰 나무다.
사진작가 티제이 와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캐나다왕립지리학회> 합동 원정대를 이끌고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클래요쿼트사운드 지방의 원시림을 탐험하던 중에 이 나무를 발견하게 됐다.
다만 해당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그 지방의 아후사트 선주민과 상의해 구체적인 위치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실제로 캐나다에선 무분별한 원시림 벌목이 큰 사회문제가 된 상황이다.
월간산 11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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