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초 유료 관중 40만 눈앞' 서울, 마지막 슈퍼매치서 팬들 응원 보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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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초 유료 관중 40만 돌파를 앞둔 FC서울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 '슈퍼매치'에서 승리를 노린다.
서울은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치른다.
서울은 21일 "슈퍼매치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예매 오픈 하루 만에 2만 5000명이 예매했다. 이로써 서울은 2018년 유로 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최초로 40만 관중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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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치른다.
서울은 21일 "슈퍼매치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예매 오픈 하루 만에 2만 5000명이 예매했다. 이로써 서울은 2018년 유로 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최초로 40만 관중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썼다"고 전했다. 서울은 40만 관중 대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YG 글로벌 보이그룹' 인 트레저의 하프타임 특별 공연을 준비했다.
서울의 유료 관중 '40만'과 평균 관중 '2만'이 주는 의미는 크다. 올 시즌 K리그 3만 관중 이상 5경기 중 서울 홈 경기가 4경기였다. 또 지난 4월 8일 대구전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시축에 힘입어 4만 5007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장했다.
서울은 A매치 휴식기가 끝나면 수원과 슈퍼매치를 치른다. 올 시즌 슈퍼매치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서울은 벼랑 끝 수원을 만난다. 서울은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리그 7위를 확정한 상태다. 반면 수원은 최하위로 처지며 자동 강등 위기에 놓여있다. 공교롭게도 서울은 라이벌 삼성의 갈등을 결정지을 수 있는 위치에 놓였다. 서울이 마지막 슈퍼매치에 승리해 유종의 미를 거둘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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