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엔비디아 3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매출 181억달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강자 엔비디아가 3분기에도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증시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엔비디아는 이날 "중국 및 기타 국가의 수출 제한 영향으로 4분기에는 매출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4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0.92% 하락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강자 엔비디아가 3분기에도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증시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81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59억3000만달러)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매출 예상치인 161억9000만달러보다도 높은 수치다. 주당순이익(EPS)도 4.02달러로 전년 동기(0.58달러)는 물론 예상치(3.37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다만 엔비디아는 이날 “중국 및 기타 국가의 수출 제한 영향으로 4분기에는 매출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4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0.92% 하락 마감했다. 시간 외 거래에서도 하락세를 보였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차 가격 줄줄이 내리나…"상황 달라졌다" 車 업계 '초비상'
- "보증금 33만원만 내세요" 월 30억 대박…삼성맨 출신 일냈다
- "내년 수도권 아파트값 오른다"…깜짝 전망 나온 이유
- "코스피 연내 2600 넘는다"…기대감 커지는 '산타랠리'
- 정태영 부회장, AI에 1조 쏟아붓더니…현대카드 '깜짝 결과'
- '나는솔로' 16기 옥순 '금수저' 인증 "아버지 사업 100억 수익"
- 주당 성시경이 마시더니…편의점서 불티나게 팔린 '술' 정체
- 이영애 "마음 아파"…가자지구 어린이 위해 5000만원 기부
- '시속 100㎞' 달리는데 텅 빈 운전석…충격의 자율주행 영상
- 크리스마스 대목 온다…'백상 여배우들' 맞붙은 케이크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