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숲 가꾸기 행사…1만㎡ 녹지에 비료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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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2일 산림청 지정 숲 가꾸기 기간(11월 1∼30일)을 맞아 북구 산하동 산106-2번지 일원에서 숲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공무원 50여 명은 수목 생육을 위해 1만㎡ 면적에 비료를 뿌릴 예정이다.
숲 가꾸기 기간 중구는 입화산 편백(1천㎡), 남구는 두왕동 일대 편백(1만㎡), 동구는 명덕호수공원 일원 화살나무(1천㎡)에 비료 주기를 한다.
북구는 대안동 일대 편백(1만㎡), 울주군은 청량읍 일원 산벚나무(1만㎡)에 비료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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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22일 산림청 지정 숲 가꾸기 기간(11월 1∼30일)을 맞아 북구 산하동 산106-2번지 일원에서 숲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이 장소는 지난 3월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동백나무·이팝나무·왕벚나무 등 나무 2천 그루를 심은 곳이다.
이날 공무원 50여 명은 수목 생육을 위해 1만㎡ 면적에 비료를 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뿌리를 내려 자랄 수 있도록 가꾸는 것도 필요하다"며 "숲과 녹지공간을 지속 조성해 도심 미관을 향상하고 산림의 공익 기능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숲 가꾸기 기간 중구는 입화산 편백(1천㎡), 남구는 두왕동 일대 편백(1만㎡), 동구는 명덕호수공원 일원 화살나무(1천㎡)에 비료 주기를 한다.
북구는 대안동 일대 편백(1만㎡), 울주군은 청량읍 일원 산벚나무(1만㎡)에 비료를 뿌린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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