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목표? 무대 잘하는 아이돌" 8인 8색 신상 매력돌 '휘브'

찬란한 시작을 알린 신인 아이돌이다.

데뷔 앨범부터 더블 타이틀을 내세우며 당찬 출발을 알린 휘브가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 그룹의 정체성과 함께 8인 8색 매력을 뽐내며 데뷔의 설레임, 당찬 포부를 동시에 뽐냈다.

팀 명에 따라 화이트와 블랙 사이 수많은 색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휘브는 타이틀곡 'BANG!'과 'DIZZY'를 통해 강렬함과 청량함을 선사한 바 "여덟 명이 모두 개성 있고, 매력 있다고 기억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데뷔 앨범 'Cut-Out(컷-아웃)'에 대해 휘브는 "여러 색의 종이를 찢어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의미다. 휘브의 정체성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휘브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에 대해서는 "댄스 담당 멤버가 많기 때문에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멤버들 모두 음색이 정말 독특해 팬이 아니더라도 누구인지 알아 차릴 수 있을 것 같다. '목소리가 지문'이라는 느낌이다"라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휘브는 "직접 작곡한 앨범으로 활동 해보고 싶다. 전원 작사에 참여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다"며 "최종 목표는 무대를 잘하는 아이돌이다"라는 각오도 덧붙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