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휴전 협상' 중 공습 지속..."가자 남부서 10명 사망"

김태현 2023. 11. 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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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무장정파 하마스와 인질 석방 협상을 하면서도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하마스 측 셰하브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한 주거용 아파트가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10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시신과 부상자들은 인근 나세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날 오후 각료회의를 소집해 인질·휴전 협상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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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무장정파 하마스와 인질 석방 협상을 하면서도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하마스 측 셰하브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한 주거용 아파트가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10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시신과 부상자들은 인근 나세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날 오후 각료회의를 소집해 인질·휴전 협상안을 논의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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