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온화하지만 점차 흐려져...밤사이 중서부 전북 비
오늘도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늦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3.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또 예년보다 높아 아침 추위가 한결 덜한데요.
낮 동안에도 14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기온을 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외투로 체온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날이 점차 흐려지겠고, 늦은 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를 시작으로,
밤사이 중서부와 전북 지방에 1~5mm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3.3도, 청주 2.2도, 울산은 5도로 크게 춥진 않은데요.
낮 기온도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아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14도, 대구 17도, 광주는 18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아침이면 그치겠지만, 오후부터 다시 찬 공기가 밀려오겠고,
금요일인 모레에는 영하권 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연일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점점 더 메말라가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위험성이 큰 만큼,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그래픽 : 김보나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동의받았다" 고려대 커뮤니티에 성관계 영상 올라와 파문
- 野, 이번엔 '여성 비하' 논란...지도부 "엄중 경고" 진화
- 술안주로 즐겨 먹은 '이 족발', 방부제 과다로 회수 조치
- [단독] "날 죽이려 해"...이웃에게 흉기 위협 80대 체포
- 'LG 29% 할인' 한때 홈페이지 30만 명 대기…스타일러가 가장 먼저 완판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북한군, 발육 부실하다고 능력 안 된다는 평가...굉장히 오만한 접근" [Y녹취록]
- 대통령 부부 언급 '명태균 녹취' 잇단 공개..."자기과시" 거리 두는 여권
- [YTN 날씨 캔버스 10/30]
- 실종된 아들이 집에서 백골 상태로? "방에 안 들어가 몰랐다"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