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험난한 히말라야 여정 "얼어 죽을 것 같아..씻지도 못해" ('이시영의 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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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험난한 히말라야 여정을 시작했다.
21일 이시영의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에는 '드디어 도착한 네팔! 하지만 안나푸르나로 가는 길은 아직도 멀고도 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시영이 히말라야 산맥 안나푸르나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약 7시간 20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네팔에 도착한 이시영은 안나푸르나로 가기 위해 또 다시 험난한 여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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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험난한 히말라야 여정을 시작했다.
21일 이시영의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에는 '드디어 도착한 네팔! 하지만 안나푸르나로 가는 길은 아직도 멀고도 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시영이 히말라야 산맥 안나푸르나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약 7시간 20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네팔에 도착한 이시영은 안나푸르나로 가기 위해 또 다시 험난한 여정을 시작했다.
버스만 9시간 탄 이시영은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지프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시영은 "진짜 힘들다. 사실 트래킹보다 차 타는게 더 힘든 것 같다. 지프차도 5시간이나 타야한다"고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비포장도로 위를 5시간이나 달린 끝에 이시영은 차메라는 목적지에 도착했다.
늦은밤, 이시영은 숙소에서 짐을 풀었다. 그러나 숙소 상황은 좋지 않았다. 이시영은 "밖과 숙소 안의 온도 차가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 진짜 맞는 것 같다. 얼어 죽을 것 같다"며 "오늘 2일 차인데, 사실 2일차부터 이렇게 못 씻을 줄은 몰랐다. 세수만 하고 머리는 못 감고 잘 것 같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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