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부츠 신은 임수정, 동안미녀 대신 시크한 검정 스타킹 신은 싱글이에요~ (★의 VIP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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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21일 오후 자신이 주연을 맡은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 사진 & 영상 포토월에 참여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결의 '싱글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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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배우 임수정이 21일 오후 자신이 주연을 맡은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 사진 & 영상 포토월에 참여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임수정은 최근 동안미녀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임수정은 화이트 트리밍이 포인트인 블랙 재킷형 원피스에 아찔한 킬힐 부츠를 매치해 모든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요즘 임수정의 스타일링 전매특허 같은 일명 '검스(검은 스타킹)'도 빠뜨리지 않았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2014년 영화 '레드카펫' 이후 7년 만에 새 작품을 선보이게 된 박범수 감독은 "오랜만에 개봉이라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남녀 주인공인 이동욱과 임수정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잠시 마주친 인연이 있다. 캐스팅 과정에 드라마를 보게 되어,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평에 공감했고 이런 생각이 '싱글 인 서울' 캐스팅으로 이어졌다고.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결의 '싱글 인 서울'. 박범수 감독은 보는 관객들마다 느낌이 다를 것이라고 짐작하며, 특히 배우들의 실제 성격이 캐릭터에 잘 묻어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이동욱, 임수정도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태도로 임해 실제 결과물이 더 기대를 모은다는 후문.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은 두 남녀의 싱글 라이프를 다룬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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