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임자 없어” 유정수 대표 실망 ‘동네멋집’ 7호 점장 선발 서바이벌 어쩌나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1. 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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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 7호 점장을 뽑기 위한 서바이벌이 난항을 겪었다.

11월 21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강원도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 내에 북카페 점장을 뽑는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동네멋집 7호는 박경리 문학공원 내 북카페였다.

2층 규모 북카페는 카페 시설이 없는 도서관과 같은 상태로 유정수 대표가 재탄생을 시키면 책임지고 운영을 맡을 점장부터 뽑아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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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동네멋집 7호 점장을 뽑기 위한 서바이벌이 난항을 겪었다.

11월 21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강원도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 내에 북카페 점장을 뽑는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동네멋집 7호는 박경리 문학공원 내 북카페였다. 2층 규모 북카페는 카페 시설이 없는 도서관과 같은 상태로 유정수 대표가 재탄생을 시키면 책임지고 운영을 맡을 점장부터 뽑아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4명의 후보가 점장 자리를 두고 서바이벌 대결했다.

1차 커피 테스트, 2차 시그니처 메뉴 테스트는 안치훈 바리스타가 함께 심사했다. 1차 커피 테스트는 같은 원두로 최상의 맛과 향을 내는 블라인드 테스트.

점장 후보 1호는 폐업예정 카페사장으로 이웃에 저가 커피 매장이 들어오며 폐업 위기에 처해 있었다. 후보 2호는 9개 카페에서 일한 후 카페 창업을 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 생산직으로 일하고 있는 상태. 후보 3호는 무역업 사업 실패 후 카페 창업 5년차 중년 신사, 후보 4호는 배달 전문 카페 2년차 사장으로 역시 폐업 위기에 처해 있었다.

4명의 후보들이 긴장한 상태로 실수를 연발하며 커피의 맛과 향은 다소 아쉽다는 평이 지배적. 유정수 대표는 “적임자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우려를 더했다.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미리 공개된 2차 테스트 역시 파국이 거듭되는 모습으로 누가 점장이 될 것인지 궁금하게 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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