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수 대표 “강원도 카페 강릉보다 원주에 더 많아” (동네멋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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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대표가 강원도 원주 동네멋집 7호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11월 21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7호를 만나러 강원도 원주로 향했다.
이에 유정수 대표는 강원도에서 카페가 가장 많은 곳 역시 원주라고 꼬집었다.
카페 거리로 유명한 강릉을 먼저 떠올릴 수 있지만 실상 원주에 카페가 더 많았고, 유정수 대표는 "강릉이 유명한데 원주도 뒤지지 않는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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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대표가 강원도 원주 동네멋집 7호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11월 21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7호를 만나러 강원도 원주로 향했다.
오상진은 “강원도는 강릉의 강, 원주의 원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원주 인구가 36만명이다”이라며 강원도에서 원주에 가장 인구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수 대표는 강원도에서 카페가 가장 많은 곳 역시 원주라고 꼬집었다.
김지은과 손동표는 강원도에서 카페가 가장 많은 지역이 “강릉인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 카페 거리로 유명한 강릉을 먼저 떠올릴 수 있지만 실상 원주에 카페가 더 많았고, 유정수 대표는 “강릉이 유명한데 원주도 뒤지지 않는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유정수 대표가 손을 대야 할 동네멋집 7호는 무려 3천평 규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네멋집 7호의 정체는 대하소설 ‘토지’를 25년 동안 집필한 박경리 작가의 이름을 딴 박경리 문학 공원 내에 위치한 북카페. 공원 한가운데는 박경리 작가 옛집이 있었다.
2층 규모 북카페에는 놀랍게도 카페 시설이 없어 마치 도서관이나 박물관과 같은 상태. 또 이전 카페들과는 달리 따로 담당자가 없는 상태로 먼저 점주를 뽑기 위한 커피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추려진 4명의 후보가 점장 자리를 두고 커피 대결을 벌였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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