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 6호, 오픈 1시간 15분만 100만원 매출 달성 ‘역대급’ [어제TV]

유경상 2023. 11. 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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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 6호가 역대급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새로운 동네멋집 7호가 소개됐다.

11월 21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6호는 첫 영업일 역대급 매출을 올렸다.

강원도 철원 동네멋집 6호가 첫 영업 목표 매출 70만원 달성을 위해 나섰다.

첫 손님부터 쟁반 가득 빵을 담아 31,200원 매출로 시작, 다음 손님도 52,100원 빵 플렉스가 계속돼 오픈 15분 만에 매출 256,1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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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동네멋집 6호가 역대급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새로운 동네멋집 7호가 소개됐다.

11월 21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6호는 첫 영업일 역대급 매출을 올렸다.

강원도 철원 동네멋집 6호가 첫 영업 목표 매출 70만원 달성을 위해 나섰다. 김지은은 카운터에서 사모님과 계산을 돕기로 했고, 손동표는 접객을 돕기로 했다. 문을 열기도 전에 손님들이 줄을 섰고 3팀 씩 끊어서 받았다.

첫 손님부터 쟁반 가득 빵을 담아 31,200원 매출로 시작, 다음 손님도 52,100원 빵 플렉스가 계속돼 오픈 15분 만에 매출 256,100원을 기록했다. 최단 시간 내 목표 달성이 기대되는 상황. 구매 손님들의 빵 시식평도 좋았다.

빵을 두 쟁반 씩 폭풍 구매하는 손님들이 생겨나자 마음이 급해 대기 줄을 이탈해 막무가내 입장하는 손님들이 생겼다. 빵도 많이 빈 상태. 사장은 허둥지둥 매대에 빵을 채우며 위치를 헷갈렸고 손동표가 접객 테이블을 정리하고 돌아와 빠르게 사태를 수습했다.

오상진은 “일도 잘하고 싹싹하고 잘 생기고”라며 손동표에 감탄했고 유정수 대표도 “항상 이야기하다. 저런 알바 있으면 좋겠다고”라고 미소를 보였다. 30분 만에 매출은 588,800원. 장사가 잘 된 덕분에 목표 매출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학생 손님들은 빵을 사고 김지은, 손동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오상진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저는 ‘누구신지?’ 그럴까봐 못 가겠다.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픈 1시간 15분 만에 매출 100만원을 돌파했다. ‘동네멋집’ 사상 최단 시간 내에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 김지은은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큰 액수를 달성한 건 처음이다. 워낙 한 곳에서 맛있게 오래 빵을 만들어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것 같다”고 사장부부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공개된 동네멋집 7호는 강원도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 내 북카페였다. 이름은 북카페지만 카페는 없는 도서관과도 같은 공간이 유정수 대표를 만나 재탄생을 예고했다. 북카페를 맡아 운영할 점장을 찾기 위해 지원자를 받았고 그 중 4명의 후보가 커피 서바이벌을 펼쳤다.

안치훈 바리스타가 유정수 대표와 함께 심사를 보는 가운데 1차 커피 테스트, 2차 시그니처 메뉴 테스트로 나뉘어 평가가 이뤄졌고 이날 1차 커피 테스트에서는 아쉽게도 적합한 후보가 나오지 않아 2차 테스트 결과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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