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오남매 따라 탕후루 한 입 “진짜 맛있어” 5만원 결제 (슈돌)[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1. 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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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가 탕후루 첫 시식에 감탄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원해 정성호도 할 수 없이 탕후루 가게를 찾아갔고 "진짜 마음에 안 든다. 먹을 만큼만 사라. 싸가는 게 아니다"며 마지못해 탕후루 35500원 어치를 결제했다.

급기야 정성호는 "나 하나만 더 사올게. 더 먹을 사람?"이라며 아이들에게도 탕후루를 더 사주며 탕후루를 추가 구매 탕후루 가게에서만 총 54500원을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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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정성호가 탕후루 첫 시식에 감탄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성호는 오남매와 함께 대구 여행을 떠났다.

정성호는 대구 여행을 떠나 구암서원을 찾아가며 서원 여행을 계속하려 했지만 아이들이 원한 여행지는 MZ 핫플 동성로였다. 아이들은 동성로에서 탕후루를 먹고 사진을 찍길 바랐고, 정성호는 굳이 대구에 와서 탕후루를 먹고 사진을 찍어야 하냐며 반대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원해 정성호도 할 수 없이 탕후루 가게를 찾아갔고 “진짜 마음에 안 든다. 먹을 만큼만 사라. 싸가는 게 아니다”며 마지못해 탕후루 35500원 어치를 결제했다.

그런 정성호에게 아이들이 탕후루를 한 입 먹여주자 곧 표정이 바뀌었다. 정성호는 “진짜 맛있다.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이어 정성호는 제작진에게 “탕후루를 왜 지금 알았지? 진짜 맛있더라. 왜 아이들이 좋아하는지 알았다”고 털어놨다.

급기야 정성호는 “나 하나만 더 사올게. 더 먹을 사람?”이라며 아이들에게도 탕후루를 더 사주며 탕후루를 추가 구매 탕후루 가게에서만 총 54500원을 결제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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