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아들 준범이 첫 걸음마에 감격 “울컥해” (슈돌)[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쓴과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드디어 걸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똥별(준범)이가 첫 걸음마로 기쁨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를 데리고 부모님 댁에 찾아갔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중에 준범이가 첫 걸음을 내딛어 부친 제이쓴은 물론 조부모에게도 큰 기쁨을 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쓴과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드디어 걸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똥별(준범)이가 첫 걸음마로 기쁨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를 데리고 부모님 댁에 찾아갔다. 제이쓴 부모님은 고향에서 밭을 가꾸고 있었고 직접 재배한 건강한 작물들을 맛있게 먹는 손자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부모님 댁으로 이동한 제이쓴은 모친에게 프렌치토스트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제이쓴에게는 프렌치토스트가 모친을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음식이라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중에 준범이가 첫 걸음을 내딛어 부친 제이쓴은 물론 조부모에게도 큰 기쁨을 줬다.
최강창민은 “아이들 첫걸음마는 항상 감동적인 것 같다”며 감동했고 소유진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반응했다.
소유진의 말대로 손자의 첫 걸음을 본 조부모가 “너무 감사하다. 너무 뿌듯하다. 남다르다. 살다보니 이렇게 좋은 날이 있구나”며 기쁨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울컥했던 것 같다. 엄마 아빠는 이미 저와 누나가 걸음마하는 걸 봤는데 그 자식이 걸음마하는 걸 보니 감회가 새롭지 않았을까. 더 감동이지 않았을까”라고 울컥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유열, 몰라보게 야윈 얼굴 “6년간 성대 역기능+폐섬유증 투병”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한효주, 다리 길이 실화? 북마케도니아에서 뽐낸 극세사 각선미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줄리엔강♥’ 제이제이, 父와 절연 고백 “기억 한 톨 없어, 결혼식 초대도 NO”(TMI JeeEun)
- ‘나솔’ 16기 영숙, 상철 음담패설 폭로 “늙은 저질 미국놈아”
- ‘이동국 딸’ 이재아, 테니스선수 은퇴 후 근황 “목발 영원히 안녕”
- ‘혜리와 결별’ 류준열, 조현아와 이렇게 친했나? 다정한 투샷 눈길
- 고우림, ♥김연아 두고 입대…짧게 깎은 머리 공개 “살 빼긴 글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