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힘든 이야기 왜 들어줘야 하지? 연애 달라져” (연참)[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정은이 요즘 사람들의 달라진 연애관을 말했다.
주우재는 고민녀의 남친이 연애에 대해 "쾌락만 얻을 수 있는 것. 좋은 이야기만 하고 좋은 분위기에만 있고 그런 관계를 생각하는 것 같다"고 봤다.
곽정은은 "사귀기 전에 합의가 돼야 한다. 예전에는 연애가 좋은 것과 나쁜 것 다 나누는 거였으면 이제 남자친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힘든 이야기를 왜 들어줘야 하지? 의문을 갖는 사람도 많다. 미리 이야기하고 만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정은이 요즘 사람들의 달라진 연애관을 말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서로 다른 연애를 꿈꾸는 연인이 갈등이 그려졌다.
사연을 보낸 고민녀는 좋은 일과 나쁜 일까지 모두 남자친구와 나누기를 바랐지만 남친의 생각은 달랐다. 남친은 고민녀에게 퇴사와 이직 문제를 숨겼고, 고민녀와 주말 데이트를 하다가도 친구와 이중약속을 잡아 가버렸다.
심지어 고민녀가 길거리에서 치한을 만났을 때도 남친은 야근 중이라며 와보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에도 남친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채택된 기쁜 소식을 전화로 전하며 고민녀가 괜찮은지는 나중에 확인했다. 남친에게 연애는 단지 좋은 일만 나누는 것.
주우재는 고민녀의 남친이 연애에 대해 “쾌락만 얻을 수 있는 것. 좋은 이야기만 하고 좋은 분위기에만 있고 그런 관계를 생각하는 것 같다”고 봤다.
곽정은은 “사귀기 전에 합의가 돼야 한다. 예전에는 연애가 좋은 것과 나쁜 것 다 나누는 거였으면 이제 남자친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힘든 이야기를 왜 들어줘야 하지? 의문을 갖는 사람도 많다. 미리 이야기하고 만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유열, 몰라보게 야윈 얼굴 “6년간 성대 역기능+폐섬유증 투병”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한효주, 다리 길이 실화? 북마케도니아에서 뽐낸 극세사 각선미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줄리엔강♥’ 제이제이, 父와 절연 고백 “기억 한 톨 없어, 결혼식 초대도 NO”(TMI JeeEun)
- ‘나솔’ 16기 영숙, 상철 음담패설 폭로 “늙은 저질 미국놈아”
- ‘이동국 딸’ 이재아, 테니스선수 은퇴 후 근황 “목발 영원히 안녕”
- ‘혜리와 결별’ 류준열, 조현아와 이렇게 친했나? 다정한 투샷 눈길
- 고우림, ♥김연아 두고 입대…짧게 깎은 머리 공개 “살 빼긴 글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