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 만난 여친 야근 탓 외면한 남친 “야근이 밤샘?” 김숙 일침 (연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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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치한을 만난 고민녀에게 무관심한 남친에 일침 했다.
고민녀는 남자친구와 많은 것들을 공유하기를 바랐지만 남친은 고민녀에게 퇴사와 심리 상담에 대해 숨겼고 고민녀와 주말 데이트를 하다가 미리 양해도 구하지 않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등 개인주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다 고민녀가 길에서 치한을 만나며 아찔한 위기의 순간을 넘기는 사건이 벌어졌지만 남친은 야근이라며 고민녀를 홀로 뒀다.
하지만 남친은 또 야근이라며 택시를 잡아주겠다고 말해 고민녀에게 실망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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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치한을 만난 고민녀에게 무관심한 남친에 일침 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서로 다른 연애관을 가진 커플이 연애 고민을 상담했다.
고민녀는 남자친구와 많은 것들을 공유하기를 바랐지만 남친은 고민녀에게 퇴사와 심리 상담에 대해 숨겼고 고민녀와 주말 데이트를 하다가 미리 양해도 구하지 않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등 개인주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다 고민녀가 길에서 치한을 만나며 아찔한 위기의 순간을 넘기는 사건이 벌어졌지만 남친은 야근이라며 고민녀를 홀로 뒀다. 다음 날 소식을 접한 직장 동료들은 호신용품을 선물하고, 카풀을 하자는 등 고민녀를 걱정했지만 남친은 전화로 자신의 아이디어가 채택됐다는 자랑부터 했다.
자랑 후에야 남친은 “자기 좀 괜찮아?”라고 물어왔고, 고민녀는 “출근할 때는 괜찮았는데 퇴근하려니까 걱정이다. 그래서 말인데 나 집에 데려다주면 안 되냐. 혼자 가기 무섭다”고 부탁했다. 하지만 남친은 또 야근이라며 택시를 잡아주겠다고 말해 고민녀에게 실망을 줬다.
한혜진은 “무섭고 당황스럽고 어쩔 줄 몰랐겠지만 남자친구가 못 오면 친구나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야근하고 있는데 무조건 와, 당장 와 했다가 회사 잘리면 어떻게 할 거냐”고 남친의 입장에도 공감했다.
김숙은 “야근이 밤샘은 아니지 않냐. 잠을 줄여서라도 여친 집에 들를 수 있다. 굳이 아침에 전화해서 제 자랑하다가 괜찮아? 그러지는 않겠다”고 일침 했다. 또 김숙은 “내 남자친구라면 야근 끝나고 와서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하지 않냐. 말이라도 따뜻한 사람 찾으러 가라”고 이별을 권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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