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3대 측정 35㎏ 나와, 근력이 없어 너무 힘들어” (성지순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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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근력이 없다고 고백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성스러운 자들의 속세 체험기 '성지순례'에서는 차성진 목사, 송산 스님, 유경선 신부가 육체의 성지로 향했다.
차성진 목사, 송산 스님, 유경선 신부가 헬스장이 아닌 산에 있는 산스장에서 김계란을 만나 함께 운동했다.
유경선 신부는 필라테스, 차성진 목사는 복싱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송산 스님은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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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근력이 없다고 고백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성스러운 자들의 속세 체험기 ‘성지순례’에서는 차성진 목사, 송산 스님, 유경선 신부가 육체의 성지로 향했다.
차성진 목사, 송산 스님, 유경선 신부가 헬스장이 아닌 산에 있는 산스장에서 김계란을 만나 함께 운동했다. 유경선 신부는 필라테스, 차성진 목사는 복싱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송산 스님은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았다.
김계란은 송산 스님의 일상적인 108배와 식물성 단백질 식단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 궁금해 했다. 산스장 3대 측정 벤치 프레스, 스미스 머신, 레그 프레스 합계 결과 송산 스님이 458kg으로 1등을 했다. 유경선 신부가 합계 310kg으로 2등, 차성진 목사가 290kg으로 꼴찌였지만 모두 훌륭한 기록을 자랑했다.
그 과정에서 풍자는 “제가 얼마 전에 3대 측정을 했는데 얼마가 나왔을 것 같냐. 35kg 나왔다. 근력이 없어서. 너무 힘들더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풍자는 김제동에게 “제가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3대 측정 아시죠?”라고 질문했다. 김제동은 “사람을 바보로 아냐”고 반응하다가 “나 진짜 콘셉트 아니고 정말 모르겠다. 정말 모른다”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성지순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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