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707 홍범석, 히어로 리더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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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 707 홍범석, 그는 진정한 히어로였다.
2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특전사들의 힘겨운 행군 상황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리더 격인 홍범석은 아직도 체력이 남은 듯, 미리 행군을 끝내고 지친 막내들을 위해 이들을 돕기 시작했다.
행군에서 홍범석 활약을 지켜본 김성주, 김희철은 "홍범석은 한국의 히어로 같다.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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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3’ 707 홍범석, 그는 진정한 히어로였다.
2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특전사들의 힘겨운 행군 상황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 707은 체격이 다소 작은 상황에서 고군분투를 시작했다. 리더 격인 홍범석은 아직도 체력이 남은 듯, 미리 행군을 끝내고 지친 막내들을 위해 이들을 돕기 시작했다.
이유석도 함께 가서 뒤처진 팀원들의 짐을 나눠 들었다. 707은 4강 징크스를 깨고 드디어 결승에 진출했다.
홍범석 대원은 결승까지 온 이상, 우승까지 가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묵묵한 의지를 다졌다.
행군에서 홍범석 활약을 지켜본 김성주, 김희철은 “홍범석은 한국의 히어로 같다.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로써 707은 이번 시즌을 통해 더할 나위 없는 저력을 증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찍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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