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컴백한 혜리와 안현모, 지금부터는 ‘싱글 인 서울’ 즐길 거에요~ (★의 VIP 시사회)

이재하 2023. 11. 2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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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방송인 안현모가 21일 오후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 사진 & 영상 포토월에 참여해 시선을 끌었다.

캐스팅 과정에 드라마를 보게 되어,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평에 공감했고 이런 생각이 '싱글 인 서울' 캐스팅으로 이어졌다고.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결의 '싱글 인 서울'.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은 두 남녀의 싱글 라이프를 다룬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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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싱글 인 서울’ 즐길 거에요~
혜리의 싱글 인 서울~
안현모의 싱글 인 서울~
안현모: 인간 탄산수가 여기있네
안현모: 시크함에서 벗어난 아름다움
안현모: 표정이 아름다움 그 자체
안현모: 유니크한 매력 부자
혜리: 이 느낌, 어쩔~
혜리: 발랄한 인형
혜리: 봐도봐도 예쁩니다
혜리: 힙한 느낌 가득한 표정

[뉴스엔 이재하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방송인 안현모가 21일 오후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 사진 & 영상 포토월에 참여해 시선을 끌었다.

얼마 전 싱글로 컴백한 두 사람은 당당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혜리는 블루 톤의 스웨터와 코트를 입고,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에 가죽 롱부츠를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네이비 톤의 롱 재킷과 와이드 팬츠, 화이트 셔츠에 빅 벨트를 매치한 드라마틱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혜리와 안현모 두 사람은 마치 영화 제목처럼 '싱글'로서의 새로운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2014년 영화 '레드카펫' 이후 7년 만에 새 작품을 선보이게 된 박범수 감독은 "오랜만에 개봉이라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남녀 주인공인 이동욱과 임수정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잠시 마주친 인연이 있다. 캐스팅 과정에 드라마를 보게 되어,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평에 공감했고 이런 생각이 '싱글 인 서울' 캐스팅으로 이어졌다고.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결의 '싱글 인 서울'. 박범수 감독은 보는 관객들마다 느낌이 다를 것이라고 짐작하며, 특히 배우들의 실제 성격이 캐릭터에 잘 묻어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이동욱, 임수정도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태도로 임해 실제 결과물이 더 기대를 모은다는 후문.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은 두 남녀의 싱글 라이프를 다룬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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