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치의 날"… 김장족 돕는 주방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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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에 필요한 마늘 다지기는 물론 쪽파와 무채 썰기, 대파 편 썰기 등 양념에 필요한 부재료들을 대용량으로 빠르게 손질이 가능해 준비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오픈형 용기'는 회전하는 전용 플레이트가 잘린 재료들을 아래로 운반하고 밀어내는 원리를 적용해 방향 제한 없이 그릇, 프라이팬, 냄비 등 원하는 용기에 채 썰기 또는 편 썰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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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1~2인 가구를 위한 배추 5포기용 소형 ▲10포기용 중형 ▲15포기용 대형 ▲김장 시 활용도가 높은 20포기용 특대형 등 총 4가지 제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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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5.2ℓ·8.3ℓ·11.5ℓ·14ℓ·16ℓ)은 소형 사이즈 4종(2ℓ·2.4ℓ·3.6ℓ·4.6ℓ )을 추가해 총 9종을 판매한다. 최근 출시한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 마젠타 컬러는 김치 색 배임 걱정이 없는 세련된 컬러에 위로 살짝 올라온 세미 돔(Semi Dome) 형태로 내부를 더욱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사이즈에 핸들형 뚜껑을 달아 이동이 편리하다. 4면 결착 방식에 스마트 힌지를 적용한 강력한 체결력으로 김장 김치를 오랫동안 신선하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
'더투명한 핸들형 김치통'은 내부가 한눈에 보이는 투명한 에코젠 소재로 두껑을 열지 않아도 내용물 파악이 용이하다. 1.8~5.3ℓ의 다양한 소용량 라인업으로 여러 종류의 김치를 보관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손잡이가 양방향으로 모두 접혀 운반이 쉽고 작은 냉장고에도 보관이 가능하다.
'스텐킵스 핸들형 김치통'은 배추 1~2포기를 담을 수 있는 3.36ℓ의 소용량 사이즈부터 10.8L까지 총 4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스테인리스 재질의 김치통이다. 가볍고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몸체에 4면을 균일하게 눌러주는 실리콘 패킹으로 외부 공기를 차단한다. 뚜껑은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제작돼 편리함을 더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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