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유명 댄서 조연서 속한 피드백, 견제 대상→탈락 충격 (스걸파2)[결정적장면]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캡처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10대 유명 댄서 조연서를 보유한 피드백이 아쉽게 탈락했다.

11월 21일 첫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 군단과 10대 댄서들의 첫 만남에 이어 본격적인 팀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팀 선발전의 첫 번째 주자는 피드백이었다. 피드백은 글로벌 댄스 스튜디오의 크루로 마스터 군단과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피드백 이은채는 "다른 참가자들이 견제를 많이 할 것 같다. 피드백이라는 이름을 다 알고 계시다 보니 저희에 대한 기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베베 러셔는 "연서 친구가 10대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실제 2008년생 조연서는 10대 유명 댄서로 참가자 다수에게 언급됐다. 예쁜 외모로도 주목받은 조연서는 "플랫폼에 많이 노출도 되어있었고 그렇게 알게 된 분들이 SNS까지 찾아와주셔서 유명해지지 않았나 싶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모두의 기대 속에 '스걸파2'의 포문을 연 피드백은 6크루 중 3크루의 선택을 받아 탈락했다. 훅 아이키는 "타이밍이나 와우 포인트는 모두 조화로웠다. 다만 왠지 모르게 여러분들이 열심히만 연습한 것 같다다. 음악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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