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라자 브이, 부산 댄스 3대장 유일 생존…리아킴 “우승 가자” (스걸파2)[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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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부산 댄스신을 대표하는 세 크루가 등장했다.
이날 부산 댄스신을 대표하는 세 크루가 등장했다.
부산 댄스신의 양대산맥인 노이어스와 오!가 탈락한 가운데 전통 강호 나타라자 브이가 출격했다.
나타라자 브이의 무대가 끝나자 마네퀸 레드릭은 "여기로 와라. 저희 팀에 왁씨 언니 있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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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스걸파' 부산 댄스신을 대표하는 세 크루가 등장했다.
11월 21일 첫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마스터 군단과 10대 댄서들의 첫 만남에 이어 본격적인 팀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부산 댄스신을 대표하는 세 크루가 등장했다. 노이어스, 오!, 나타라자 브이가 그 주인공. 이들은 자신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크루라고 주장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첫 번째 무대는 시즌1에 출전했던 �蔗봉� 뒤를 윗는 노이어스였다. 노이어스 하지민은 "부산 크루 중에 실력으론 어디가 우위냐'는 물음에 "경쟁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재치로는 저희가 가장 유명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이어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볼거리가 가득한 무대를 꾸몄음에도 2 IN(인)으로 탈락했다.
노이어스가 탈락한 가운데 오!가 무대에 섰다. 오!는 지난 시즌 올인(ALL IN)을 받으며 등장해 세미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에이치의 후배. 그러나 오! 역시 3 IN으로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부산 팀들의 연이은 탈락에 마스터들은 "무슨 일이냐"며 놀라워했다.
부산 댄스신의 양대산맥인 노이어스와 오!가 탈락한 가운데 전통 강호 나타라자 브이가 출격했다. 라치카 가비는 "나 학생 때는 여기 학원이 진짜 유명했다. 왜냐하면 그 학원에 왁씨가 있었다"고 전했다. 마네퀸 펑키와이는 왁씨의 사진을 보며 "꼭 데려가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나타라자 브이는 마이클 잭슨의 'Heartbreaker'(하트브레이커)와 'Jam'(잼)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였다. 5초를 남겨두고 3 IN을 받은 나타라자 브이는 결국 5 IN인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나타라자 브이의 무대가 끝나자 마네퀸 레드릭은 "여기로 와라. 저희 팀에 왁씨 언니 있다"고 소리쳤다.
마네퀸과 라치카가 선택을 받기 위해 어필하던 그때 원밀리언 리아킴은 "우승하고 싶어서 나온 거 아니냐. 군무의 합이 잘 맞는 팀은 자칫 잘못하면 개개인의 개성이 안 보일 수 있다. 그런데 그 표정이 너무 살아있어서 퍼포먼스에 몰입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그 점이 저희 원밀리언과 너무 닮았다"고 가세했다.
고심하던 나타라자 브이의 선택은 원밀리언이었다. 원밀리어 옥은빈은 "저희가 처음 지원할 때부터 가고 싶었던 팀이다. 저희가 마이클 잭슨 퍼포먼스를 준비한 이유도 리아킴 선생님 때문이다. 리아킴 선생님이 쓰신 책도 다 읽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리아킴은 "우리 같이 우승까지 가자"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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