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상 유지태 “밋밋한 얼굴 좋아, 과거 성형 제안 거절”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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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외모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장도연은 "요즘 유지태 배우 같은 얼굴상을 두부상이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독보적인 외모라는 칭찬에 유지태는 "제가 연기자를 25년 해보니까 모든 사람이 다 매력 있다. 그 매력을 트렌드에 맞출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배우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 배우는 자기 것이 강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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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지태가 외모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1월 21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주인공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요즘 유지태 배우 같은 얼굴상을 두부상이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지태는 "그게 무슨 뜻이냐. 밋밋하게 생겨서 그런 거냐"고 되묻자 장도연은 "온화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태는 "저는 밋밋한 얼굴이 좋다. 밋밋하니까 도화지처럼 캐릭터를 붙일 수 있다"며 "연기 처음 시작할 때 어떤 관계자가 '얼굴 눈, 코, 입 다 고쳐 와'라고 했다. 다 개조해서 오라고 해서 제가 '다음에 뵙겠습니다' 하면서 나왔다. 못하겠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독보적인 외모라는 칭찬에 유지태는 "제가 연기자를 25년 해보니까 모든 사람이 다 매력 있다. 그 매력을 트렌드에 맞출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배우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 배우는 자기 것이 강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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